이번 포스팅은 회사 창립 이래 30년 만에 최초로 디자인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사내 시스템으로 배포하기까지의 과정과 기술적으로 어떻게 구상하고 적용했는지에 대해 두개의 포스팅으로 공유하고자 한다.사실 최초라고 작성하긴 했지만, 재작년에 작성했던 "Storybook으로 퍼블리셔, 디자이너와 협업 그리고 디자인 시스템 구축까지"라는 글의 주제로 포스팅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때는 사내 시스템으로 배포에는 실패하고, 제품의 공통 컴포넌트로 사용하는 수준에서 그쳤다. 왜냐하면 사내에서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왜 이걸 하는지 타당한 이유가 부족했다.그래서 지난번의 디자인 시스템 구축에 실패했던 이유와, 이번에는 성공했던 이유 그리고 소통의 장애를 극복한 이야기에 대해 풀어보고자 한다. 최초의 디자인 ..